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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0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력
추천 : 0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11 07:57:25
프로그래머 신입입니다.
회사에 사수분이 너무 잘하네요.
대학원 석사까지 마치고 오신분.
살면서 이런저런 사람 만나고 일도 해보면서
'사고력이 까마득하게 차이난다' 느껴본적은없는데
살면서 처음느낌.
저랑은 나이차이가 좀 나는편이데
'과연 내가 저나이에 저정도 지식과 사고력을 가질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사고력으로 먹고살아야하는 일이니..
저를 갈구고 그러시는건 아니고 잘해주십니다.
그냥 저혼자 너무 쩐다고 느껴지니 좌절할뿐.
하소연이네요.. 결국 제가 열심히 해야하는건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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