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저 선택이 자신의 이미지는 어느 정도 지키되 냉부 팬에게도 납득이 가는 최선의 방책이었다 보는데요...
앞으로 다른 요리 프로그램에 대해 재기의 기회도 노릴 수 있고요.
오히려 논란이 거세져서 이도저도 안 되는 사정까지 갔으면 말도 안되는 "금수저" 논란이 더 거세졌겠죠..
이런 반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출연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면서...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지난 번 맹기용 모친께서의 글 뒤 더욱 더 거센 논란이 되고 말이 많았었고
그 결과 자진 하차로 이어진거라 생각되네요.
자진 하차라고 해도 결국 냉부 하나에 출연 안하는 것 뿐인데 크게 잃었다고 생각도 안되고 앞서 말했듯 훗날 재기를
위해서라도 아주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결국 상부상조한거에요.. 그럼 응원의 말만 전하면 되지 왜 맹기용에 대해 비판한 사람들을 되려 뭐라 하시는지..?
실력 봤잖아요 ?
아니 금수저 말고요.. 실력이랑 이전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발언들이랑 다 봤잖아요...
TV 예능이라 해도 사람들 앞에 나오는 거고 그렇다면 "프로페셔널" 한 정신이 있어야죠. 대충하는 쉐프가 나와선 안됐던 거였잖아요 ?
뭐 또 이렇게 역으로 팬덤이 생길수도 있죠...
저는 맹기용이 엄청 똑똑한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