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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 붕괴 및 경제위기 : 총정리
게시물ID : economy_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nkowski
추천 : 1
조회수 : 28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8/06 01:44:09



source from Bozart






"대망민국 부동산붕괴 및 경제위기: 총정리"



2012년 7월 25일


____


그동안 제가 공개한 일련의 메시지들을 통해 

이제 곧 대망민국에서 벌어질 경제위기의 실상 -  

원인, 과정, 결과들을 보여드렸습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동안 제가 올린 글들의 의미들을 정리해드립니다. 


부디 제 글을 통해 앞으로 닥치게 될 

대망민국의 경제위기와 부동산 붕괴에서 

살아남는데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 Bozart -


____





<제1강 : 부동산붕괴: 외통수에 걸린 대망민국>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601020&bbsId=D12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bozart&y=0&x=0&pageIndex=1


나는 이 글에서 절벽끝에 서있는 망국의 부동산위기의 근본적인 문제는 개인의 부실보다, 은행의 부실에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리고 지난 10년간 망국의 부동산 버블을 발생시켰던 자금들이 언제, 어디서 쏟아져 들어왔는지 그 흐름을 분석한다. 


명심하라. 버블은 터뜨리기 위해 만든 것이라는 사실을. 


그럼 왜 버블을 터뜨릴까? 


그 해답은 다음 글에 있다.





<제2강 : 망국-지봉간 군사협정의 심층적 이해>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599718&bbsId=D12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bozart&y=0&x=0&pageIndex=1



도데체 왜 지봉의 자금이 망국의 거품을 만들었을까?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은 망국과 지봉간에 군사협정에 있다. 


100년전에 시작된 지봉의 망국지배의 본질은 경제적 수탈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않다. 불쌍한 망국국민들은 자기나라 주권이 왜 빼앗겼는지 20년동안 알 수 조차없었다. 


이제 현재를 돌아보자. 


정상적인 국민정서로 이해할 수 없는 망국과 지봉의 군사적밀착이 어떤 의미인지 각자 깨닫기를 바란다.





<제3강 : 하우스푸어현상, 경제위기와 미디어읽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600238&bbsId=D12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bozart&y=0&x=0&pageIndex=1


어찌된 일인지 그동안 부동산 띄위기에 앞장서던 주류 신문과 방송들이 하우스푸어를 테마로 부동산 붕괴의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부동산이 붕괴하는 상황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측할 수 있다. 문제는 왜 지금 모든 미디어들이 동시에 똑같은 얘기를 반복적으로 개미들에게 들려주느냐는 것이다.


나는 이 글에서 하우스푸어라는 미디어프렌지의 뒤에 숨어있는 의도를 현재의 경제상황과 맞물려 분석한다. 





<제4강 : SK공중분해와 무차별 기업사냥>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598911&bbsId=D12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bozart&y=0&x=0&pageIndex=1


나는 이 글에서 SK의 공중분해와  망국에서 벌어질 기업사냥을 경고하였다. 물론 SK가 가장 큰 떡고물이지만, 그것은 빙산의 일각일뿐. 


이제 곧 경제위기가 본격화되면, 수많은 망국의 재벌 기업들이 국내외 기업사냥꾼들에게 팔려나갈 것이다. 


어찌보면 드라마에 나오는 무식한 재벌 총수들이 실제로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팔려나갈 기업들은 경제위기가 시작되기 오래 전 (2004년 이후) 에 이미 덫에 걸려있는 상태였거든. 





<제5강 : 망국기업 사냥과 대량해고 사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599667&bbsId=D12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bozart&y=0&x=0&pageIndex=1



나는 SK공중분해에 이어지는 이 글을 통해, 나는 민간기업 사냥과 공기업 민영화의 결과로 발생하게 될 대규모 해고 사태와 이에 따른 비정규직 및 실업율의 폭팔적 증가를 경고했다. 


이렇게 고용의 유연화가 가능해지게 되는데는 FTA발효가 결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대량 해고는 비정규직의 폭팔적 증가를 초래하는데, 안타깝지만, 비정규직에 미래는 없다. 그 중 가장 심각한 것은 국책 연구소의 고학력 비정규직의 양산이며, 이는 국가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다.





<제6강 : 다가오는 글로벌 경제위기-총정리>


앞으로 여러분이 겪게 될 경제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은 망국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망국은 글로벌 파워게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뿐아니라, 그 안에서 특정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까지 갈 필요는 없지만, 굳이 내 말을 의미를 이해하고 싶다면, 아래의 글을 복습하기를 권한다.


<다가오는 글로벌 경제위기-총정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603205&bbsId=D12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bozart&y=0&x=0&pageIndex=1






<당부의 말>



나는 왜

 

지극히 비관적인, 


어쩌면 비극적이기까지 한, 


듣기만해도 우울해지는, 


어깨에 힘이 빠지는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해줄까?


........



이제부터 개미들의 생존은 확률게임이다. 


살아남고 싶은가?


희망은 정확한 현실인식에서 출발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나는 여러분에게 채색되지않은 객관적 현실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


철저한 현실인식으로부터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온전히 당신의 몫이다.



........



Boz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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