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 내 얼굴이 삭아도 그렇지 ㅜㅜ
게시물ID : humorstory_330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들포니
추천 : 1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15 00:21:14

ㅋㅋㅋ 엄마와 여동생과 함께. 마트 갔다가 밖에 파는 붕어빵이

 

생각나서 동생하고 갔이 붕어빵 사러 감...

 

여러 종류 붕어빵 있어서... 고르고 있는데.. 그 순해보이던 아저씨가

 

부녀 간에 사이가 좋으시네

 

..부녀 간에 사이가 좋으시네...... 부녀 간에 사이가 좋으시네 부녀 간에 사이가 좋으시네 부녀 간에 사이가 좋으시네 부녀 간에 사이가 좋으시네..

 

.ㅜㅜ 그말듣고 옆에 있던 여동생 급 폭소...

 

그래서 ... 제 여동생인데요 ..이러니.. 아

 

아저씨는 ....아... 나이차가 많이나는 가봐요^^

 

여동생은 웃겨죽을라하고 전 씁쓸히 붕어빵을가지고... ㅜㅜ 우앙ㅇ ㅜㅜㅜ

 

내가 아무리삭았어도 내나이 23... 내 여동생 21

 

... 뭐 이 감정은 ㅜㅜ 으앙  뭐 군대에서도 선임들이 나 봤을때 간분줄 알았다 하고..

 

내가 삭은건 알고있었지만... 저렇게 들으니...

 

에혀.. 키작고 못생기고 삭았어도 뭐 그냥 살아야지 킁...쳇 더러운 세상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