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시스템이 너무 낯설어서 했다 안했다 하다가 갑자기 삘받고 어느순간부터 달렸네요.
던전으로 내려가는 도중 한장
나뿐놈들 지켜보는중 ㅇㅇ
제가 커스텀한 얼굴로 무비컷이 나와서 그게참 맘에 들더라구요
나쁜놈 ㅇㅇ
사자, 염소, 뱀이 한데 엉킨 키메라
왕비.. 이스샷은 이뻐보이는데 막상 정면으로보면 딱히 정이가는 스탈은 아님..
첫 용킬의 감격..
왕비 뒷태
첫 그리핀과의 전투
스탭좀 밟아줌
어느 해안가에서 만난 골렘
내 운명을 걸었던 여자(게임내 호감도 시스템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나중에 얘가 나오더라구요 ㅠㅠ 눈물...)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 세라나
유치한 그들의 싸움(누구는 용한테서 세상을 구하니 마니 하는데 어휴 ㅡㅡ)
탐험의 재미가 나름 쏠쏠했던 던전들(사실 많이 반복되는 구조라 나중엔 탐험재미는 좀 줄어듬)
저기 망치는 착한놈 앞에 뒷태는 나쁜놈 ㅇㅇ
초반 좌절케했던 흑주도
안돼~
흔한 풍경
배경음악과 같이 보면 지리는 용의 위엄
영화한편 찍고..
그와중에 찍어보는 절경
영화 한편찍고..2
용의위엄 2
아련.. 내가 전혀 원치 않았던 나의 히로인..
또한번 좌절을 안겨줬던 울드래곤의 앞마당..(나중에 알고보니 혼자선 절대 잡을수 없는 몹이라고 하더군요..)
폰길드에서
엔딩보러 가는길
난 영원을 살지 않겠다.
정말 맘에 들었던 엔딩의 한자락..
본편 엔딩..
그런데 내 생각과는 달리 그냥 끝나버려서 흑주도 클리어를 위해 2회차 시작..
동고동락했던 폰 다시 만들고...
전엔 무서워서 지나친 사이클롭스 킬
뭔가 끝이보이고...
이 샷 좀 잘찍은것 같네요 ㅎㅎ
똥줄 빠지게 싸워서
이겼다!!!
망할 알고보니 저두사람의 연애스토리에 끼여서 혼자 개고생 한거였음 눈물...ㅠㅠ
미련없이 삭제.
개인적으로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8점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