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게 찾은지 8일째
형한버 베오베 보내줄래요?
내가 사랑한 여자가 세명 있어
한명은 어머니
한명은 KSY
한명은 LEJ
짐 여친님과 사이가 안 좋아서 매일 술이야
술게 분들이 연애에 힘들어 술마시지 않은거에 너무 부럽더라
이제 술게 떠나서 눈팅족으로 남고 싶어
"내가 잘 못했어 LEJ"
"혼자 너를 남겨두고, 해보지 않았다고 안해보려 한거 미안해"
"자기야 나는 언제나 자기편이야"
"내 욕심 많이 부려서 미안해"
"이제 정말 말 잘드고 잘할께요"
"매일 반성문 쓰며 하루 하루 잘할께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매일 사무실에서 얼굴 보는데 잘할께요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