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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쳐 타임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게시물ID : animation_330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너라임
추천 : 2
조회수 : 14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17 02:04:40
안타깝내요! 팬픽이 아니라, 추측글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6 36화에서 '권터의 사악한 영혼'이 이제까지와 비교 안될정도로 '현실적'으로 표현됐내요.
'순수한 악의'..

그럼 취미인 추측글을 시작해 봅니다 =ㅅ=!

아기리치와 핀 아빠의 장면은,
1) 아기리치가 뒤돌아있고, 아빠가 정면에 있으며, 제이크는 가짜얼굴로 웃고있다.
: 제이크와 핀과의 갈등을 예고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핀의 아빠와 '아기리치의 뒷모습'즉, 리치가 개입되어 있다.

2) 제이크의 우는얼굴과, 핀 아빠의 뒤돌아선 얼굴, 아기리치의 앞모습과, '위로 올라가는 연출+ 손을 흔들고 있다' 핀은 그 둘을 쫓고있다.
: 여기서는
1. '핀 아빠가 핀한태 뭔가를 바라고 접근하였고,' 쓸모가 없어진 핀을 '뒤돌아 보지 않고' 내치고 제 갈길 간다.
2. '아기 리치와 작별을 하게 될 지 모른다' 예를들어 트리트렁스와, 돼지씨를 위해 '소멸'을 택한다던지. 연출이 '하늘나라'를 연상
3. 제이크의 우는 얼굴이 '핀'을 위해서는 확증이 없다, 제이크는 아기리치도 상당히 좋아했으니.
4. 핀은 자신에게 소중한 '무언가'를 빼았기지만 '분노'보다 쫓는 행위에서 볼때 '슬픔'쪽에 가까울 수 있다.

3) 배경이 되는 '미러볼'을 권터가 가지고 갔다.
: 핀 아빠와 리치를 유도한게 '권터'일 수 있다.

4) 시즌 6 35화, 미래의 검블가디언이 거주지 형태로 발전한 것은, 
시즌 6 36화의 권터에 의해 바뀌어버린 꿈을 보고 이전보다 더 '캔디 주민'들에 대한 집착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실제 멸망하는 형태는 버블검에 의해 강제로 '캡슐'안에 이전되어지는 형태를 취할 것임.
시즌 6 35화의 스티치 이빨에 추적기가 있던건 36화 이후 집착이 심해진 버블검에 의한 것 일 수 있음.

5) 35화 마지막에 등장하는 얼굴괴물은 '왕관'이 없다.
아이스킹과 관련된거 같지만, 그걸 '아이스킹'이라 단정짓기 힘듬,
또한, 버섯전쟁 이후에도 모습이 거의 변하지 않고 살아왔는대, 그렇게 극단적인 변화가 올리는 없음.
아마 왕관안의 '최초 권터'의 사념이 아닐까.. 하는 추측

6) 36화를 보면 대부분 '꿈'과 실제의 모습에 그렇게 극단적인 모습의 변화를 보이진 않음.
'인식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라기엔 갭이 너무 큼.
그렇다면 추측해볼 수 있는건 권터의 탄생에 '사이먼'의 개입이 있었다 고 의심됨.
(아이스킹의 창조물 이라기엔 지능이 너무 높음)
이 둘도 제외한 가능성도 생각해본다면, 둘의 관계를 볼때 
(기본적 아이스킹은 권터에게만 엄하게 대하거나 특별하게 대하는대, 모녀관계라는 설이 있음) 
'왕관의 창조물'일 가능성이 높음.

결론은.. 앞으로의 내용 진짜 굼금하내요;; 와.. 진짜.. 어떻게 끝맺을려나..
단 2화 떡밥만 이정도고, 회수 안한것도 진짜 어마무시할탠대..
아직 결론까지는 예상할 수 없지만
흐름정도는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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