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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3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츠군이★
추천 : 2
조회수 : 24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7/25 22:25:08
근 4년을 사귀고 2년전에 제가 이별을 고하고 헤어진 여친이지만..
헤어지고 단 하루도 안떠오른날이 없고 모든 과거행동들이 후회의 나날들이었는데..
오늘 평생하지않던 인스타를 깔고 리스트에 뜨길래 보니까
올초에 결혼한거같더라구요~
뭐 시간도 많이 흘렀겠다 아프진 않지만 가슴이 먹먹하네요..
혹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미련이 있었거든요..
이제 나이도 34라 언능 훌훌털고 좋은사람 만나야할텐데 쉽지가않네요..
이제부터라도 간사람은 잊고 행복하라고 떠나보내주고 저도 새 삶을 시작해야겠어요!
운동을 시작했는데 오늘은 술이 땡기는날이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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