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곽아람 기자]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24일 “한나라당의 갈등, 분열, 부패 등에 대한 사죄와 반성의 뜻으로 서울 조계사에서 3000배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성명을 내고 “‘고행을 통해 몸으로’ 사죄와 거듭남을 약속드린다”며 “명동성당에서 고해성사를 한 후, 조계사에서 3000배를 드리고, 영락교회에서 회개의 예배를 드리겠다”고 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종로에 있는 조계사서 3000배를 시작할 예정이다.
comment' 미네랄 캐면서 동시에 가스멀티 2개를 뛴다네요. 지지도 떨어지고 총선이 코앞이니 부랴부랴 바람일으키기 대표 선출,써커스용 천막당사, 사죄퍼포먼스... 이러고 총선 지나면 도루묵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