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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를 질러 볼까요. 고민입니다.
게시물ID : iphone_33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rsil
추천 : 0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09 01:51:39
전 뉴아이패드를 씁니다. 아이패드 에어가 나오기 전 버전이지요. 

지금까지는 아이패드 에어를 인터넷으로 본 적은 있어도 직접 만져 본 적은 없었기에 비슷하겠지 뭐 란 생각이었습니다.

오늘 제 아이폰 3GS가 베터리를 광속으로 먹는 현상을 목격하고 슬슬 새 폰을 장만해야 겠다는 생각에 대리점으로 직접 만져보러 갔었습니다. 

핸드폰은 인터넷으로 사던 대리점에서 사전 직접 만져 보고 결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요. 3~5년을 쓸 예정인데 손으로 만져보고 결정해야죠.

그러나 대리점 직원이 아이패드 에어를 쓰더군요. 

허락을 받고 직접 이리저리 만져보았습니다. 

비슷하지만 이질감이 ㅇ느껴져서 제 아이패드와 비교를 하는 순간. 

아.....

아......아?! 가벼워? 빠, 빨라? 어?! 이정도면 한손으로 들고 다녀도 가볍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하게 아이패드 에어 이전의 아이패드는 한손으로 들고 장시간 보기엔 부담이 많이 갑니다. 

하지만 에어는.....좋았어요. 손에 감기는 그립감과 가벼움. 그리고 무엇보다 화면비가 그대로라 익숙함까지. 

애플의 UX야 말할것 없이 동일한 조정감을 주니 기존 아이패드 유저들에겐 너무도 편하지요. 

신제품으로 바꾼다고 해도 백업을 하면 고대로 복사될테고 말이죠. 


그리고 집에와서 큰 문제점에 봉착했습니다. 



내 주변기기들은 어떻하지....아이패드 커버 4종, 키보드 2종, 스탠드 2개. 

라이트닝포트라서 선조차 다르니...

거기에 제 아이패드는 후면각인까지 있어서 중고로 팔기도 애매합니다. 

하아 이래저래 고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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