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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무슨 재판관이라도 된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게시물ID : star_330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웅지마
추천 : 12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11/08 18:33:54
일단 이상한 루머 만들어 퍼뜨리는 놈들 제외하고

그나마 자기들이 정상적인 비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계속 아이유가 5살 어린이를 성적으로 이용했다고 하면서 용납할 수 없다느니 

면죄부를 줘서는 안된다느니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믿을 수 없다. 심지어 그런 댓글에 추천 200개가 달리기까지 했다. 

누가 당신들에게 용납이지 면죄부니 하는 권력을 주었나? 

왜 당신들에게 용서를 받아야 하는거지? 

끝까지 자기들이 옳다고 사과 그 이상을 받아내려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할 수 없다 

그냥 자기들이 그렇게 느껴지면 그걸로 끝내는게 옳지 않나? 

당신들이 보기 싫다고 손해보면서 음반회수하고 그래야하는지 의문이 든다. 

계속 자신들이 진리인양, 자기가 느낀 것이 상대방의 진실된 의도인것처럼 궁예질하면서 

자신은 정당하다고 우기지 말자. 


오늘 새벽까지만해도 클리쉐 뜻도 모르면서 계속 클리쉐 주장하다가 자기 댓글 삭제하고 

내가 예술인이 아니라서 단어는 틀렸지만, 내 주장에는 일관성이 있다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 사람 댓글 추천도 수십개가 달리더라.  

당신이 느낀 점으로 비판한다고 하면서 명령질좀 하지말자. 도저히 납득이 안가면 

그냥 안 듣고 구매하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니냐. 무슨 자기가 정의의 편인양 누구를 심판하려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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