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피아니스트의 전설을 보고 나서 생각난건데요. 피아니스트와 관련된.. 좀 몇년된 영화예요 제가 알고 있는 단서는 주인공이 젊었을때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피아니스트였는데 어떤 계기인지 모르지만 피아노를 더이상 치지 않게됐어요 그렇게 사람들에게 잊혀지면서 세월은 흘러갔는데 이 사람이 노인이 되어 아내인지? 손주인지?를 위해 마지막 콘서트를 열게 된다는 그런 영화이거든요? 넘 부족하지요. ㅜㅜ;; 마지막인지 배경이 항구쪽 선술집과 관련된것 같던데..
음악영화를 좋아하는데 그 영화를 그때 볼까했는데 못 보고 잊혀져 며칠전 우연히 다시 떠오르게 됐네요. 아시는 분은 가르져 주시면 행복을 빌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