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바라봅시다
그만 바라보고 시작
그래도 꽤 열심히 해서 30까지 찍었습니다.
캐릭터는 컨트롤하고는 거리가 멀 거같은 휴고로
뭐 템을 얻고 시작해야된다느니 뭐니 말이 많은데
귀찮아서 그냥 시작.. 물론 5500원짜리는 질렀어요.
지금 방어구는 그런저럭인데 무기가.... 딜이 잘 안박힙니다
그래픽이야 뭐 나오기 전부터 좋다 좋다 이야기 들어서 아 좋구나 생각은 들었는데
정작 놀랐던 부분은 최적화가 그래픽 좋다고 하는 게임들이면 약간의 잡렉같은게 느껴지는
제 지프로에서도 그런부분이 거의 안 느껴지고 깔끔하게 돌아가더군요.
뭔가 굉장히 참신하다던가 새로운 시도를 한 게임은 아니지만
정해진 범위내에서 뽑아낼 수 있는 퀄리티는 최대한으로 뽑아낸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실시간으로 잡히는 PVP나
난투같은 경우는 회선문제인지 약간의 버퍼링이 있더군요.
뭐 결론적으로 전체적으로 잘 만든 게임입니다. 이런 류 게임
즐기시던 분들은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