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 파괴, 파괴
.....솔직히 말하자면 혼파망이라는 단어는 림월드에 제일 어울리는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집을 짓고 잘 지내는가 싶었는데
코끼리가 갑자기 달려옵니다.
2명 사망.
.....
그런가 하면, 멀쩡히 집을 잘 지어놨더니 배선에 문제가 있다고 폭발을 합니다.
쾅!
화재로 1명 부상, 포로 사망으로 전원 암울한 분위기로 멘붕각....
거기다가 화재로 집도 창고도 홀랑 타버린 이 기분.
솔직히 저는 롱워도 그럭저럭 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놈의 림월드는 잘 될 것 같으면 사고가 나고, 잘 안될것 같으면 사고가 납니다.
근데 그게 제일 쉬운 난이도에요.
도대체 난이도 조정이 어떻게 된건지 알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