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4살먹은 남정네1人입니다..
글을 좀 늦게 올리는지라 몇분이나 봐주실런지 모르겟네요..음..
제가 할려는 말은..다른분들이 보면 어떡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겟네요..흠..
그러니까...일단 저희집 사정무지 않좋습니다..다른분들은 더 한분들도 있겟지만
일단 저희집사정먼저 말씀드리자면 아버지 부도 나시고 이혼하시고 뭐 나이도 있으신지라
일을 제대로 못하시고 그러네요..흠..집안 사정을 설명한것은 이것을 말해야 제가다음에
말할 내용을 이해하실수 있으리라 생각해서요..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들 죄어오는 오만가지 중압감과 책임감에 가슴이 답답하네요..
돈들어갈곳은 오만가지인데 누나 혼자 벌어서 충당하는 것..(저도 벌지만 학생인지라..)
제가 돈을벌어 집을 일으켜야하고 집안을 화목하게 해야하고...
거기에...잘꾸미지도 못하고 몸도 잘 못챙기고 사는지라..이것도 문제고..
하지만..이런것보다 당장 더 가슴이 답답해지는건...24년동안..한번도..사랑이란 것을
못해보고 살았는데..정말 외롭고외로워 힘들엇는데..이제와 사귈려고 해도..집안을
일으켜야하는 사명과 돈한푼 없는 제 자신때문에...더욱더 맘에 있는 여자가 있어도 다가
갈수가 없는게.....힘드네요...
후후...후후후...후..제 앞길에도 해뜰날이 있을까요...
저의 가족앞에도 노랫말처럼 쨍하고 해뜰날이 있을까요...후...
그래도 이글을 읽는 분들은 언제나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