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수도 민영화는 새누리당 지지 지역부터 시작된다.
게시물ID : sisa_330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innichka
추천 : 2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21 02:45:00

물 민영화 기사는 링크 클릭

http://www.ahnpar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1


좌빨이니 우리는 피해가시고 애국지사 경상도만 하세요 

농담 아닌 현실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


정치에 대해 빠삭하게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사람이 아닌, 내게도 그런 생각이 든다면.....말 다한거다.



박근혜 지지자들은 이제부터 자기밑으로 떨어질 떡고물에 연신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사람들 떡고물 떨어질려면 그 사람들의 기반 지역에 무엇이든 떨어져야 한다. 

떡고물 현금이던, 정부부처 기관 사업이던, 혹은 다른 것으로라도 그들의 재력에 도움이 될 무언가가.


물 민영화 시작한다면 제일 지지자가 많은 지역에서부터 그 떡고물을 달라고 아우성 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박근혜 지지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바로 영남. 


각종 지지 위원회, 새마을 운동, 어버이 위원회 등등 우리가 이름도 모르는 많은 노인분들이 활동하는 영남 지역. 그리고 그 위원회장. 

그 분들에게 여론이란, 여론[따위]일 뿐.  

어차피 무슨 짓을 해도 선거철엔 무조건 1번인데 무엇이 겁나겠는가. 

겁없이 종횡무진 활개하며 떡고물 핥아먹을 수 있는 사업이라면 무엇이든 상관없이, 쌍수들고 가져오려 할게다.


물론, 새누리당에서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지지자들에게 지지에 대한 성의는 보여야 할 것이고, 사업 추진되면서 각종 낙하산 인사로 한몫, 사업 로비로 한 몫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다가 국정 운영 초기라면 비리 의혹도 쉽게 덮인다. 후원해 준 기업들에게도 적절한 보수가 돌아간다.

그리고, 어떻게 말아먹어도, 영남은 어쩄든 1번이니까. 



상식적으로 단순하게 지도만 그려져도 답이 나오지 않는가

영남, 내 고향. 

당신들은 이제 당신이 뿌릿 씨앗을 거둘것이다. 



* 없는 글솜씨에 두서없이 쓴 글이라 죄송합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