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절망
게시물ID :
readers_33054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에나온달
★
추천 :
1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18 00:23:15
옵션
창작글
눈을 뜨면
하루치 시간이 들어온다
쓰레기통을 열어
시간을 버린다
버려진 시간이
무의미하게 흘러간다
버린 시간이기에
아깝지는 않다
꿈이란건 별처럼
닿을수 없이
멀어졌고
희망이란건
짓밟힌 새싹처럼
다시 싹틀수 없다
그저 무의미한 하루가
무기력한 나와 같이 흘러간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moon_of_daytime/?hl=ko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