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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하다가 어머니 생각난 썰
게시물ID : lol_66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롤빵
추천 : 7
조회수 : 9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06 17:43:47


사장님이 안계셔서 몰겜하고 있었음

솔랭 돌렸는데 내가 1픽임 ㅋㅋㅋ 나 1040점임 ㅋㅋㅋㅋ

근데 5픽이 왜 내가 이 거지새끼들 사이에서 제일 꼴찌냐고 빡쳐서 욕하고 발광함.

무좀생겨서 발바닥 긁으면서 보고있는데 이것은 모함이라며 지속적으로 팀원들에게 욕함 

나는 어떻게 하면 최대한 교양있게 닥치라고 표현할까 하다가 생각이 안나서 그냥 입닥치라고 말함

그러자 5픽이 모친출타를 외치며 나를 디스함 

흥분한 나는 국제화 시대에 걸맞게  motherless를 외치며 5픽과 뜨겁게 키배를 벌임 

아무도 닷지 안해서 걍 시작했는데 우리 팀원중 한명이 " 이 싸움은 내가 종결짓는다!" 하더니 탈주함 

13분 후 우리는 억제기 까지 썰리는 기염을 토함 

게임이 끝나고 우리 팀원들은 니탓이니 내탓이니 하며 서로의 어머니를 찾았고 

본인은 집에 계시는 어머니를 위해 만두를 사가기로 결심함


3줄요약
나도병신
너도병신
모두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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