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더이상 설래지 않는단말....
게시물ID : gomin_10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많은오뚜기
추천 : 3
조회수 : 82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7/05/02 01:59:07
1407일을 함께한 여자가 있습니다.
같이 해서 행복했고 즐거웠던 제여자친구 그러던 어느날 여친이 제게 
"오빤 나랑만나면 좋아?" 라고 물어보길래 전 고민했습니다 사실 2년정도 넘어가니까 좋은지 안좋은지도 모르게 주말에 데이트 약속하고 의무적으로 밥먹고 그런경우도 있엇으니까요.
"그럼 우리 이쁜이 만날때마다 얼마나 좋은데 ^^" 
그다음부터 점점 더 자주 그리고 심각하게 물어옵니다 ....
그러더니 오늘은 "나도 그런 설래임 느껴봤음 좋겟다"라고 하네요 
첨부터 그런 설래임 없이 만나왔다느건지 아니면 요즘드어그런건지 대충감으론 일년정도 전부터 그런거 같네요 둘다 첨으로 사귀는거고 솔직히 전 결혼도 생각하고잇는데 요즘들어 자꾸 힘빠지고 다른생각만 드네요 고민이되서 오래연애하면 그렇게 설래임도 없고 무미건조해 지다가 혜어지는 경우많아진다고들하던데 
정말 그런건가요 오래연애하신분들의 조언구해봅니다 ...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