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일을 함께한 여자가 있습니다. 같이 해서 행복했고 즐거웠던 제여자친구 그러던 어느날 여친이 제게 "오빤 나랑만나면 좋아?" 라고 물어보길래 전 고민했습니다 사실 2년정도 넘어가니까 좋은지 안좋은지도 모르게 주말에 데이트 약속하고 의무적으로 밥먹고 그런경우도 있엇으니까요. "그럼 우리 이쁜이 만날때마다 얼마나 좋은데 ^^" 그다음부터 점점 더 자주 그리고 심각하게 물어옵니다 .... 그러더니 오늘은 "나도 그런 설래임 느껴봤음 좋겟다"라고 하네요 첨부터 그런 설래임 없이 만나왔다느건지 아니면 요즘드어그런건지 대충감으론 일년정도 전부터 그런거 같네요 둘다 첨으로 사귀는거고 솔직히 전 결혼도 생각하고잇는데 요즘들어 자꾸 힘빠지고 다른생각만 드네요 고민이되서 오래연애하면 그렇게 설래임도 없고 무미건조해 지다가 혜어지는 경우많아진다고들하던데 정말 그런건가요 오래연애하신분들의 조언구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