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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얼굴의 길"[BGM]
게시물ID : humorbest_330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26
조회수 : 6678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2/09 11:34: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2/08 17:59:14
공중전화박스 안에 있던 여자가 한순간 사라져서 남햏은 매우 놀라오 여햏은 갑자기 졸리다면서 차를세우곤 바로 잠에빠져든다오 남햏 표정이 진심 짜증나보이는구랴 여햏은 자다가 악몽을 꿨는지 비명을 지르며 일어나오 하지만 곧 별일 아닌듯 다시 잠에든다오 안그래도 무서운데 남햏은 더 공포에 떨게되지랴 운전을 못하는 남햏은 여햏이 일어나기만을 기다리고있소 핸드폰마저 터지지않는 지역이구랴 용기를 내 공중전화로 갔는데 전화가 불통이오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없더니 누군가 계단에서 내려오기 시작하오 내려왔는데..목이 없구랴... 겁에 질린 남햏은 열심히 뛰어 차로 돌아가 여햏을 깨우오 안그래도 무서운데 여햏이 헛소리까지 해서 빡친남햏 싸다구를 날리는구랴.. 머리속에 지우개같은걸 끼얹나...? 이 밑으로 잠깐 놀랄수가 있다오! 쇟도 캡쳐하면서 무서웠소ㅠㅠ -끝- 좀 허무돋소..? 쇟도 캡쳐하고보니 허무하구랴ㅋㅋㅋ [출처]쌍화차 코코아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__) 내일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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