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 바이러스항원 (HBsAg) | 음성 | 음성 |
핵산증폭검사 (HBV-NAT) | |||
C형 간염 | 바이러스항체 (Anti-HCV) | 음성 | 음성 |
핵산증폭검사 (HCV-NAT) | |||
HTLV | 음성 | 음성 | |
에이엘티 (ALT) | 45 IU/L 이하 | 25 | |
매독항체 | 음성 | 음성 | |
총단백 (Total protein) | 6~8 g/dL | 7.2 | |
비예기항체 (ABS) | 음성 | 음성 | |
ABO혈액형 아형 | 음성 | 음성 | |
백혈구수 | 3.39~ 9.65 | 6.9 | |
적혈구수 | 3.73~4.91/uL | 5.05 | |
혈색소 | 11.5~14.4g/dL | 12.8 | |
헤마토크릿 | 34.3~43.5% | 40.6 | |
평균적혈구용적율 | 82.4~98.0fl | 80.4 | |
평균혈색소량 | 26.9~33.1pg | 25.3 | |
평균적혈구혈색소농도 | 31.2~35.3g/dL | 31.5 | |
혈소판수 | 147~374 | 339 |
위는 저번달에 혈소판헌혈을 하고 나온 피검사결과입니다.
작년엔 다 기준치 안쪽으로 나왔던 것들이 몇개나 기준밖으로 빠져나와서 아무래도 좀 신경이 쓰이네요.
그렇다고 부모님께도 하게 해드리지 못하는 종합검진같은건 엄두도 안나고요ㅠㅠ;;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적혈구와 관련된 수치가 평균보다 낮거나 높게 나와서요ㅠㅠ
적혈구수는 많으면서 적혈구용적율은 낮고, 혈색소량도 낮은편이고...
평소에 빈혈관련 증세는 전혀 없지만 여름엔 왠지모르게
모든 헌혈전에 검사하는 그... 혈색소?인가 그게 낮아서 헌혈을 못할때가 많아요.
간호사선생님이 어떤 액체에 핏방울을 떨어트려보시고 금방 위로 뜬다고, 수치가 낮은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헌혈을 하더라도 전혈은 불가능한 수치가 나와서 거의 항상 성분헌혈만 합니다.
그렇다고 헌혈후 어지럼증같은 증세가 나타난 적도 없었어요.
(오른팔 혈관이 약해서 딱 한번 오른팔로 헌혈했을때 피멍이 든적은 있었지만;)
가리는 음식은 없지만 대학생이고, 자취중이라, 학기중엔
과일/채소류를 고루 챙겨먹긴 힘듭니다.
잘 챙겨먹으면 학생식당의 정식(고등학교 급식정도)을 먹고
보통은 김치+마늘쫑볶은것+무말랭이무침+멸치+a
주로 이런 반찬을 위주로 먹어요. 집에서 보내주는 반찬이죠.
채소류 섭취가 적은게 신경쓰여서 김치는 정말 잘먹어요ㅇㅇ
아무래도 비타민이 부족할것 같아서 밖에서 사 마시는 음료는 비타민워터나 과일음료등을 많이 마시고요.
어... 음... 어떻게 마무리 해야하지?;; 혹시 위의 수치들로 짐작할 수 있는 병세나
고쳐야할 식습관같은것을 알 수 있을까요?
의료게에 글쓰는거 처음인데 혹시 실수한부분있으면 지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