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남은 밥 좀 있으면,, 최고은 작가마져 생활고에 사망,,
그깟 자존심 때문에,, 삽질만이 일이라고 생각하는 이상한 가치관 때문에 기초수급을 받을
려해도 작가들은 받을수 없었던가! 격정소나타’ 연출가이자 시나리오 작가 그 이름만큼 그
는 격정소나타처럼 이세상을 떠나야 했던가! 아아! 얼마나 그 작품을 사는이가 없으면 굶어
죽었단 말인가? 아아! 통탄스럽도다! 나도 ‘날개 꺽인 새’라,, 그 심정을 아노니,, 내가 만약
다시 창공을 훨훨날수 있다면 최고은 그대의 씨나리오를 맘껏 사주겠노라! 그래서 그대의 작
품대로 천상의 연출을 펼치리니 그 영화가 대박을 칠것이요. 그 드라마가 빛을 발할것이라!
그때가 되면 지금의 하종가 치던것들이 격정의 소나타 엑스터시처럼 황홀경 꼭지점을 이루어
다시는 내려오지 않으리라! 또, 파르라니 날갯짓하며 군무를 펼칠것이요. 일곱빚깔 무지개로
조명과 연출을 비추는 이가 있을것이니 아 그때가 되면 누가 이들더러 세상에서 헐벗고 굶주
리던 ‘하종가 치던 코스닦 종목’이라 하리오!! 그때가 되면 이들 무리들이‘ 즐거이 외치기’를
결코 “우리의 영광을 저들의 영광과 바꾸지 아니하리라” 하리니 이는 그 영광이 격정적이라
그렇게 말하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어서 그러는 것일겝니다. 나의 작가! 최고은아~ 사랑한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90&articleid=2011020811554512340&newssetid=1270 *즉흥적으로 나오는대로 한번 써본것임으로 이해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