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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들과의 에피소드..
게시물ID : humorstory_305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졸Ω
추천 : 0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06 19:57:38

나한테는 2명의 사촌형들이있다(동생 ,여자빼구)    

 

한형은  고딩. 이제 성인이 다되가는 고3형과    또 한형은 군대에 간 형이잇따

 

한 3달정도 된것같다  군대간형이 휴가랍시고 우리집에 와서  친척끼리 다모였다.

 

그래서 그 두형과 사촌동생 나는 이렇게 겜삼매경을 하고잇었다.

 

군대간 형이 컴터를 갈기고 있는데 고3형이 자꾸 대든다 ㅋㅋ 

 

고3형 :아이구 군대(가명)야  군대 갔다오니 더 말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씩으로 자꾸 디스를 친닼ㅋ   나이차이가 안나봐야 적어도 2살이상차이나고 그형은 이미 성인인데...

 

그래도   그형이 다컷으니깐  그랬겟지.. 좀 많이 참았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그 큰형도 슬슬 빡쳤는지  컴퓨터를 나한테 주고  침대에서 서로 뒹굴고 싸운닼ㅋㅋㅋㅋ

 

왠지 어느정도 진지해지쟈  나랑  동생은 은근 겁을 먹고있고 진지빨고 있는데 갑자기 군대간형 

 

고3형한테 멱살잡고 때리면서 하는말  ... 막머라머라 했는데 이말 밖에 안들림 

 

(너도 내년이면 성인이다  초딩처럼굴지마라  니 사회생활하고 그래야 할거아니가?    사회생활 어째할래?) 머 이런씩으로 말하는거임 ㅋㅋㅋ

 

 

 

 

 

그리고 최근에   친척들이랑  지리산에갔다   우리아빠가  뭔게임가튼거 준비 한답시고 막 의논한끝에 끝말잇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3시간동안 의논을 왜햌ㅋ)

 

여튼 끝말있기 하는데  고3 그형이 술냄새 라는 단어가 나와서  아빠가 땡처리함 ㅋㅋ 그래서 존.나게 빠게고 있는데 다시하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다시해서 내가 꽃냄새라는 단어가 나오니깐 그 고3형이 존.나 좋아하면서 만원을 가져감 ㅅㅂ  아우 시.ㅏㅂㄹ  만원이 큰돈은 아니지만   내가 그 순간 빡침 ㅅㅂ

 

빡쳐가지고 민박집으로 들어가서 서있는데 그형이 와가지고   갑자기 앞에서 

 

목가튼곳 때리면서 하는말

 

 

(너도 내년이면 고등학생이다  너  초딩처럼굴지마라  고딩이면 고딩답게 행동하라고 시.발  내가 니들 비유 맞춰 줄라니깐 지.랄을 하네) 이런씩으로 말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좀 어디서 들어본 말같지만  난 그때 정신이 없었음 

 

그형한테 한말   돈이 그리좋더나  돈에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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