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고 확실한 4강전력이 구축된것도 좋고 다좋은데....

저는 한편으론 그럼

예전처럼 노피어 야구가 그립기도 하고

456위에서 4강들려고 싸울때만큼 재밌진 않네요.

그냥 당연히 4위안엔 들겠지 하니깐 주말에나 가끔한번보고.

작년까지만해도 직관 엄청갔는데

올해는 목동한번 잠실한번 갔네요....

사람이 많아져서 복잡해서 안가는것도 있지만

직관 갔을때는 화끈한 공격인데 ....사실 직관가도 점수가 많이 안나니깐

재미도없고 내만그래생각하는거 아인가해서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깐

친구들도 호불호네요

이기면 그만이라는 사람도 많지만 저처럼 뭔가 예전의 쫄깃함이 사라졌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음......

 

물론 저도 이기는게 좋음 뭔가요즘 20년넘게 알던 롯데가 아님 방어율 1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