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우 잰 - Day 7
난폭하고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워요.
9분 후회 안하실겁니다.
백자 - 노란봉투
김광석, 이승열, 안치환이 뒤섞인 목소리.
그들보다 빼어난 점은 없어보이지만, 그럼에도 백자를 좋아하는건
이 땅의 '현재'를 노래하기 때문이에요.
세상아 이 썩어빠진 세상아
맘 놓고 일할 권리마저 없는
이런 노래가 이땅에 하나쯤은 있어야죠.
정기고 - Blind
주목해야만하는 뮤지션입니다.
조만간 뜰거에요. (제 감은 비교적 정확합니다. 펠레적으로요...)
Boys 2 Men - Hard to Say I'm Sorry
Toni Braxton - Un-Break My Heart
Lauryn hill - Sweetest Thing
Starsailor - Love is here
.... 이 노래가 듣고 싶었는데 월쉬형은 부르지 않았어....
Placebo- My Sweet Pri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