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머리 남주가 저주에 걸려있는데 저주가 "물이 몸에 닿으면 개구리로 변한다." 인데, 이 저주를 풀려고 파티를 짜 여행을 가는데 파티 중, 같이 가는 하늘색 머리 여주(공주님?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가 나쁘게 말하면 머리 속이 빈 것 같고, 좋게 말하면 흔히 말하는 백치미, 천연.
기억나는 이야기로
남주: 저주 풀렸다!! 존좋!! XX(파티원 1)야, 나한테 물 좀 뿌려!
XX: 넵!
(물 뿌림)
(남주 좋아함)
여주: 어디보자 이건 다시 저주걸리게 하는 주문이네~
(XX는 계속 물 뿌림. 남주 좋아함.)
여주:얍!!
(이 때도 XX랑 남주는 물놀이하고 있었음.)
(남주 개구리로 변함.)
(남주 딥빡.)
남주가 개구리로 변하면 이렇게 생긴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