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입니다.

주례교차로에보면 자동차쇼핑몰 유명한 독x닷x 이라고 있죠

그옆에는 또 내껍x기 돌x도 라고 아주 유명한 고기집이 있는데

그 사이에 남x 슈퍼라고 있습니다

항상 그고기집은 최소한 줄서서 1시간은 기다려야 먹을수 있는집이라서 친구와 기다리다가

담배를 사러가려고 갔더니 슈퍼가 문닫아 있는겁니다

그래서 조금 먼 슈퍼를 가서 담배를 사서 오고있는데 친구와 지나오면서

친구 : 무슨냄세야 이거

나 : 아 머야 무슨 썩은냄세나지 하며 지나왔습니다

그리고 어제 다시 고기집을 가니 옆에 슈퍼에 과학수사대 테이프가 쫙 쳐져있더군요..

살인 사건이 났는데 칼맞은채로 머라머라머라머라 

순간....친구와 제가 했던말이 확 지나가며 섬뜩..그럼 우리가 맡은 냄세는......

휴...정말 그 슈퍼는 아주 늙은 어르신이 하는 진짜 쓰러져가는 슈퍼인데..저기서 멀 하려고했을까..

참 나라도 힘든데....고인의 명복을.......

정말 이나라에는 같은 공기를 쉬고있다는 자체가 역겨운 쓰레기들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