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도착했네요.
제품은 가벼웠습니다.
손에 드는 순간 너무 가볍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네요.
실제 무게는 Aurvana Live2보다 더 무겁습니다.
착용감은 Aurvana Live2보다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부드럽고 가벼웠네요.
소리는 맑게 들렸는데, 감상용으로는 맞지 않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맑은 소리는 "미이어 스포츠"가 아주 맑게 들렸는데, 대신 비닐이 떨리는듯한 저렴함이 들렸습니다.
이 제품은 그러한 저렴함이 느껴지는 맑은 소리는 아니였습니다.
좀 섬세한 느낌이 들었죠.
하지만, 아주 맑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조금 맑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Aurvana Live2에 비해서 말이죠.
확실히 감상용으로는 Aurvana Live2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절히 조미료가 들어간 그런 제품 같아요
이 제품은 그러한 조미료를 다 빼고, 담백하게 만든 제품같습니다.
정직하게 들려줍니다.
그리고, 조금더 선명하게 들려주네요
2개의 제품간 비교가 될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쉽게 구분이 가서 좋네요 ㅎㅎ
하나는 그냥 편안하게 들을때, 또하나는 모니터링용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