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다미앙----헐크-------

---------------오스카---------------

--------산드로----------호물루-------

-마르셀로----------------------하파엘-

---------티아구실바-----주안----------

---------------가브리엘---------------

 

 

이럴듯 하네요

 

전반적으로 433 이라고는 하지만

 

마르셀로 하파엘이

 

산드로 호물루 보다도 윗선에서 상당히

 

공격가담을 해주고

 

오스카도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다미앙과 거의 같은 선에서

 

쳐진 공격수 같이 플레이 하니까 사실상

 

과거 브라질이 자주 사용하던 244, 352 중  244 형태같더라구요(442 말구요 244요 ;;ㅋㅋ 공격수 4명)

 

 

2002 때는 주로 352 쓰긴 햇지만 같은 스쿼드로 244도 파괴적이엇죠

 

----호나우지뉴--호날두--히바우두---

--------------- 주닝요--------------

--------클레베르손----질베르투------

호베르투카를로스---------------카푸--

-----------루시우---에드미우손-------

 

 

 

이렇게요;;ㅋㅋ

 

물론 저때 스쿼드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웃기지만

 

공격진파괴력은 현 올림픽 대표팀중에 최강인건 사실이고

 

정말 온두라스 전에서도 2골먹히면 3골넣자로 이겻으니

 

할말은 없죠 ㅜ

 

뭐 다만 말그대로 수비수들 네임밸류만 거창하지

 

과거만큼 수비형 미드필더나 윙백들의 수비가담속도가 좋지 않으니

 

그 뒷공간 이용해서 남태희 선수가 구자철, 박주영 선수가 파고들어가는 걸 노리면

 

어느정도 가능할거 같네요

 

다만 우리가 영국전이나 멕시코 전때 보면

 

우리 수비가 조직력도 엄청 좋고 (특히 영국전) 집중력 잇어서 다 완벽햇는데

 

일방적인 개인 기량으로 뚫고 들어오는 거엔 약하더라구요

 

멕시코전땐 도스산토스에게 몇번 위협당햇엇고

 

영국전땐 벨라미 선수 가끔 놓친것과 2번째 pk상황처럼

 

순속으로 치고 들어오는 선수 놓치는것 같은거요

 

브라질이야말로 이번 올림픽 개인플레이 최고팀이니만큼

 

이걸 어케 극복하는지가 관건일듯하네요

 

다행인건 사람들이 잘 모르는 루카스 선수를 아직 올대에서 많이 기용을 안하고 잇다는점ㅎ

 

오스카도 물론 잘하지만 발재간 하면 루카스가 대박이라서

 

발재간 막는건 네이마르 하나로 충분할듯 하네요

 

그나저나 네이마르 특유의 수직으로 드리블 치면서 건드리면 픽쓰러져서 20~30m 존에서

 

프리킥 얻고

 

그런 더러운 플레이 볼생각하니 벌써 짜증나네요

 

 

 

암튼 브라질도 이겨버리고

 

결승서 일본 만나서 씹어먹어 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