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수도권 북부 - 충청남도

승용차로 대략 3시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양쪽다 나름 바쁜 일정이 있어

한달에 한두번도 만나기도 힘들고 

심할때는 그 이상이 되기도 합니다.

서로 집이 멀다는건 알고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너무 힘들군요.

시작하고 몇 번 보지도 못 했고 그래서 더 애틋합니다.
　
　

　
　
보통 롱디 하시는 분들은

1) 어느 정도 거리에

2) 어떤 교통 수단을 이용하시고

3) 얼마나 자주 만나서

4) 어느 정도 시간을 함께 하십니까?

그리고 번외로

+5) 원래 가까이 살다가 어떤 사정으로 롱디를 하게 된 케이스가 많은지
아니면, 장거리에 있다는걸 알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흔한 고민이지만

그리고 의연하게 마음 먹으려 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힘들군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고 좋은 나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