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마디해줬어요
게시물ID : diet_33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아잇나
추천 : 2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1/25 16:56:45
눈팅만 자주하다가 글쓰려니 어색하네요ㅜ
오타가 나더라도....지적해주세요ㅎㅎ
안녕하세요 현 94년생 꽃다운 나이입니다.
키 167에 몸.. ..이 63kg인데요....ㅜ
저는그냥 제가 통통한편이고 후덕하지는 않는 아슬아슬한 선의 상태라고 생각해요
근데 저희과에 복싱배우러다니고 시합도 종종나가는 그런애가있어요(남자)
그애가 저희과 여자애들한테 살빼라느니 살쪘니 지적을 평소에도 많이해요
저보고도 살좀빼라면서 살빼면 사귀는거 생각해볼만한데 왜 살을안빼냐고ㅋㅋㅋㅋ
누가 지 좋댔낰ㅋㅋㅋㅋㅋ내가 사귀자그런적도없는뎈ㅋㅋㅋㅋ혼자머래ㅡㅡ
암튼 제가 그런거 단도직입적으로 말못하는 성격이라서 계속 상처만 받고 지냈어요ㅜ
근데 요즘 제 스스로 살을 빼고싶어서 다요트 하려고 맘먹었단말이에요?스스로!자발적으로!
근데 아니 이놈이 오늘 또 그러네요^^??ㅋㅋㅋㅋ그래서 저도 울컥해서

  내살은 내가관리한다 닌 신경꺼라!

라고 해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애가 어벙하게 서있는데 얼마나 통쾌하던지^^
뭐...그후에 신경써줘도 막말한다고 딴애들한테 말하고다녀서 당분간 욕좀 먹을것같지만.....ㅜ
괜찮아요....ㅜ그래도 속은 시원하네요ㅋㅋ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