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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단체연합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4대중증질환 건강보험 적용 등 긍정적인 보건의료공약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의료민영화를 추진할 경우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다.
20일 보건의료단체연합은 "박근혜 당선인이 의료민영화나 전기, 가스, 철도 민영화 등 공공요금을 대폭 인상시키고 민생에 역행하는 조치를 취한다면 곧바로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의료민영화는 의료비를 폭등시키고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킨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