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경기 시상식에서 태극기를 본 적은 있지만 애국가를 듣기는 처음”이라며
“애국가를 정말 듣고 싶었다”고 감격스러워 했다.
선수 시절 못 풀었던 숙원을 스무 살의 후배가 꿈을 이루어주네요
어제 밤은 그야말로 감동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