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33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날,한시★
추천 : 0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23 11:09:50
내 사랑은 소나기였으나
당신의 사랑은 가랑비였습니다.
내 사랑은 폭풍이었으나
당신의 사랑은 산들바람이었습니다.
그땐 몰랐지요.
한때의 소나긴 피하면 되나
가랑비는 피해 갈 수 없음을,
한때의 폭풍이야 비켜가면 그뿐
산들바람은 비켜 갈 수 없음을.
- 이정하, 사랑의 우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