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 아이유 팬입니다.
타이틀 곡인 - '23' 역시 좋게 들었고 앨범 중에 '제제' 가장 맘에 들어했습니다.
사실 나의라임오렌지나무의 제제인가 ? 라고 떠올렸지만 실상 소설이 떠오르진 않았습니다.
노래의 제제는 소설속의 제제가 전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죠.
뭐 이건 제 개인적인 견해고 그냥 무작정 아이유가 좋아서 비판 안한다 그건 아니었습니다.
핀업걸은 저도 좀 의아해했고 사실 그것에 대해서는 해명이 반드시 되야 한다고 여러번 이야기 했었죠.
그런데 재밌는건 엄청나게 아이유의 이 사건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몇몇 유명인에 따라서 엄청 우루루 몰려다니며 서로 비아냥 대고 조롱하고 있다는 겁니다.
한국에 출판한 출판사에서 페북에 글 남기자 우루루 아이유 까고 조롱하고...
판사나 뮤비 감독이 자신들의 견해를 올리자마자 되려 우루루 아이유 조롱하던 사람들을 되 조롱하는...
엄청 얼척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죠...
당파 싸움합니까 ?
이게 그렇게나 중요하고 심각하고 그런 일이에요 ?
저는 뭐 여당과 야당이 싸우는 줄 알았네요. 자신들의 논리만 내세우면서 아니 내가 보기엔 그런데 !!? 저런데 !!?
서로 헐뜯고 빈정대고 ..ㅋ 참 얼척이 없어요.
적당히들 하세요 좀...
적당히 좀 하라는건 아이유 까던 아이유 빠던 그만 서로 조롱대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