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여대생입니다 ㅎㅎ 다름아니라 어떤 고민이 있는데 여쭐떼가 없어서 이렇게 올려요.. .휴.. 참고로 저눈 강원도의 모 대학교에 다녀요 ㅎㅎ 근데 제 친동생은 중앙대 경영과 다녀요 ㅠㅠ 그래서 부담이 너무 되요ㅠㅠ 저희 집이 포항이라 제가 겨울방학때 편입원서를 한동대 경북대 이렇게 썼었가든요... 근데 다 떨어지구ㅠㅠ 진짜 너무 자괴감이 들어요ㅠㅠ 근데 제 동생은 재수해서 중앙대에 물론 곧 군대가기땨문에 일치감치 깨졌지만 예전에 사겼던 여자친구들 다 얼굴 이쁘고 신세경이랑 친한데다 최근에 사겼던 여자친구는 포항공대 교수 딸이더라구요... 그리고 제동생 노래도 잘부르고 랩도 잘해서 홍대클럽에 힙합뮤지션 공영할 때 피처링 해주고 그래서 돈벌구 다이나믹 듀오랑 개리랑 이센스랑 같이 술마실 정도로 인맥이 화려해요ㅠㅠ 그리고 애가 잘생겼구ㅠㅠ 근데 얘를 좋아했던 여자애둘 그리고 주위에 있는 여자들 다 이뻐요 엄청 이뻐요.... 제동생이 그러더라구요... 연예인 뺨치는 애들이랑 았다가 저룰 보니 아무리 누나지만 만약 친누나ㅠ아니었움 상대 안햇다구ㅠㅠ 솔직히 제동생 애기때 제가 우유맥여 키웠거둔요??그걸 아눈지 모루눈지ㅜㅠ 그리고 저희 부모님 제동생보다 절 더 신경 많이 써주세요ㅠㅠ 물론 제동생이 혼자서 잘하니깐 그런것두 있지만 ㅠㅠ절 친누나로 취급 안해요ㅠㅠ 막 무시해요ㅠㅠ 솔직히 제동생 유치원때뷰터 절 누나로 안부르고 반말 찍찍해요ㅠㅠ 아 진짜 스트레스에요ㅠㅠ 제동생 어떡하면 좋죠??? 제 초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죽마고우 친구들 다 저보구 동생을 너무 제가 옹냐옹냐해줬대요ㅠㅠ 애기깨 착히고 귀여웠던 애가 싸가지없고 거만하게 되니깐 너무 속상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