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에서 죽은 이야기를 해줄께 내가 어찌어찌 해서 꿈에서 죽었어 .. 난 귀신이 되었고 ..어디든지 날아갈수 있는 몸이 되었다.. 내가 죽었으니 당연히 우리 가족은 매우 슬퍼했어 ㅠㅠ 그 모습을 보고 있는 나 역시도 매우 슬펐지 ..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이야 내가 죽어서 장례식을 하는데 .. 내가 비밀번호를 너무 빡세게 많이 만들어 놔서 ㅠㅠ 나의 동생이 친구들에게 연락을 할수가 없는거야 내 네이트온,싸이월드 비밀번호를 아는것도 아니고 도메인을 아는것도 아니고 .. 또한 내 폰은 친구들에게 연락이 오지 않고 .. 친구 연락목록 문자 발신 모두 비밀번호를 걸어놔서 ㅠㅠ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지 못하더군 내가 죽고 장례식을 하는데 몇일이 지나도 나의 친구들은 아무도 오지 않는거야 귀신이 되어 친구들의 모습을 보았더니 이새끼들은 내가 죽은지도 모르고 쳐 놀고만있고 지 할일 하고 살고 있더라고 ㅠㅠ 다시 장례식장으로 돌아왔는데 우리 엄마가 혼잣말 한마디 하시더라 ''내 아들놈은 사회생활 얼마나 찐따같이 했길래 친구한놈 찾아오는놈이 없누 '' ''내가 여자는 바라지도 않는다 이것아'' 난 귀신인데 그 모습을 보면서 울수 밖에 없었어 ㅠㅠ 꿈에서 깨고 나서 난 -_- 자고있는 동생을 깨워 동생에게 내 비밀번호를 모두 알려줬어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