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자친구랑 사귄지 거의 3년이 되어 갑니다. 근데 제가 쫌 쿨해가지고 클럽가도 뭐라 안하고 그냥 쿨하게 가라고 하는 성격입니다.
근데 언제 여자친구가 클럽 간다고 했는데. 제가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그냥 저는 아 일찍 들어 가라고 연락 했지요. 여자친구는 알았다고 하고 연락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새벽에 다시연락 했는데 친구 집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저희가 커플각서 라는 그 어플을 깔아서 어디 가는지 다 나옵니다. 근데 아직 친구 집이 아니라 다른곳이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말하라니깐 밖에서 놀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새벽 7시까지 첫차 타고 집에 가더군요. 그러더니 저에게 몇일 지나서 만나고 나서 거기서 헌팅해서 만남 남자애 이야기를 하더군요. 손도 잡았고 너무술취해서 기댔다고 그리고 손잡았는데 설레였다고 저에게 말하는데 저는 진짜 할말이 없어서 그냥 넘겨 버렸습니다. 한번 참아 보자고 내가 놀라고 했으니깐 어쩔수 없지 이러고 나서
그리고 2주후 여자친구가 다시 홍대에 놀러갔습니다. 여기서 대박사건이 일어납니다. 클럽가서 놀았습니다. 여자친구가 그리고 나서 자기 이제 친구들끼리 모텔 잡아서 자고 있다. 너도빨리 자라 걱정하지말고 전 안심하고 아 그럼 나도 이제 자야지 하는데 커플각서에는 다른지역에 7시에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걱정해서 전화했더니 신호가 가는데 안받아서 다시 했더니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합니다. 아 뭐지 생각하다가 9시에 다시 전화가 옵니다. 나 지금 모텔 자러 들어 갔어
애들이랑 밤새 놀다가. 아 저는 그냥 할말이 없어서 자고 일어나서 전화 하라고 했습니다 . 왜 7시에 전화기가 갑자기 꺼진거 아십니까? 헌팅한 남자애들한테 자기는 남자친구 없다고 했기때문입니다. 근데 갑자기 제 전화가 오니깐 전화기 꺼버리고 9시에 헤어지고 나서 다시 전화 한거 입니다. 진짜 기분 엿 같았습니다. 근데 그걸 참고 그날 오후에 만나서 애기좀 했습니다. 저는 뭔가 있을꺼다 그래서 핸드폰을 뻇어서
봤더니 어제 헌팅한 남자애랑 카독이 온거 입니다. 잘들어 갔냐고. 그래서 저 그걸 보고 진짜 미칠거 같아서 일단참고 나서 그 남자애 한테 카독했습니다.
"저기 애 남친있어요 카독하지마요" 이랬더니 그씨발놈이 당신 나 알아요? 말투가 왜그래요 싸가지없게 이러는 거 입니다. 저 진짜 이성 잃을뻔 했지만 "아 죄송해요 저애 남자친구이니깐 다시는연락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이러니깐 그 남자씨발놈은 네 그렇게 말해주셔야죠 그러는 겁니다.
진짜 씨발열받아서 근데 여자친구의 반응 입니다. 자기 입장좀 생각해달라고 왜 그렇게 보내냐고 짜증난다고 저한테 화풀이 하는겁니다. 아 저는 진짜 할말이 없어서 일단 집으로 가고
연락 했는데 여자친구가 이럽니다. 자기는 잘못한거 없다고 나는 건전하게 놀았으니깐 잘못한거 없다고 바람핀거 아니라고 자기 못믿냐고, 제가 화를 내니깐 자기거 오히려 더 화를 냅니다. 저는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미치겠습니다. 잠깐 논거 가지고 또 화났냐고 아직 우리 젊으니깐 (24살입니다) 그럴수도있는거지 이럽니다. 이거 어떻해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