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33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에나온달★
추천 : 1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25 04:00:33
그대는 나를 보오 나도 그대를 보오
우리는 서로를 보고있소
그대는 반응이 없소
나는 생각하오
초라한 그대 꼬라지를
그대는 아무 말이 없소
그러나 나는 말을 하오
비루한 그대 모습에 욕설을
그대는 오늘도 묵묵히 참고
반사된 비난은 내 가슴에 꽂히오
나는 지쳐서 나는 슬퍼서
주저앉아 통곡하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