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으로 넘어가기 전에 선라이즈를 향해 우선 큰소리를 외치겠습니다.
선라이즈님, 어째서 A-RISE 애들은 끝까지 병풍 취급인가요?
이상, 개인적인 푸념이었습니다;
전에 그렸던 팔을 내린 포즈와 달리
이번에 그린 건 위와 같이 팔을 올려 머리에 손 대는 포즈였습니다.
전에 마키랑 니코를 그렸으니 누구를 그릴까 하다가
"그러고 보니 어라이즈는 노래도 좋은데 왜 아무도 관심을..."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 키라 츠바사를 그리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렸던 옷들 중에 가장 난이도 높은 복장이었습니다. ㅡㅜ
어찌저찌 완성해서 한 번 색칠까지 해봐야지 했는데
이런...색연필이 부족하다;
그래서 대표색만 우선 칠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선라이즈에게 한마디
"A-RISE도 싱글곡 좀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