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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3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영자
추천 : 47
조회수 : 7050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3/25 07:20:37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3/25 00:12:49
베트남전 당시의 지도
평화스러운 베트남 의 마을
베트남 의 저녁 노을
네이팜 탄을 투하한 장면
베트남전에는 필수적인 헬기
생포한당한 베트콩
북 베트남에 가공할 폭탄을 투하하는 미 공군력
베트남 밀림속에서 생활하는 원주민들.
베트콩들이 사용한 실탄,밥그롯 등 노획물
베트콩들이 설치한 독침과 위장전술
베트남 전선에서 M.1이 개인 화기인 시절의 선배님들의 모습
전사한 전우를 애도하는 곳에는 살아남은 전우들의 피눈물이 쓰려있다
부산항에서 베트남으로 가는 파월 수송선
베트남도착 - 다낭항
청룡이 육군보다 먼저 파월병을 하선시키고 바로 귀국병을 상선 시키고
육군(맹호.백마)이 귀국자가 대기하고 있는 퀴논항으로 간다.
파월청룡 여단 마크
헬기에서 내려다본 중대 전술기지(일명:중대방석)
물탱크차 - 식수 역시 차 도로는 부비 트랩의 위험 때문에 헬기로 공수 한다
싸워물은 중대방석의 우물 또는 강줄기 물을 이용합니다.(분뇨는 휘발유로소각)
작전 지역에 도착 헬기에서 랜딩하는 청룡들의 장면
정글을 수색하는 장면
방탄복 주머니에서 신호탄(핸드 파라슛)이 보인다
우기철에 불어난 늪지대를 건너는장면 매우 위험합니다
베트남에서도 멋진 해병 수색대
노휙한 베트콩들의 무기들(전상의 위험이 없어면서
수당만 많이 받는 양반들이 시찰하고있다)
우기철 (5월~10월) 며칠을 쉬지 않고 계속해서 장대같은
비가 쏟아져 왕자식당이 1대대 매복 파견조로 나가있을
당시 1대대 옆으로 흐르고있는 강줄기의 뚝이터져 대대본부
상황실(지하벙크)에 근무하고있든 전우들의 희생이 많았습니다
대대 본부에 파견 나온 매복조들은 헬기 꽁무니에 메달려
높은 지대로 간신이 몸을 피한 그때가 생각 나는군요.
한국.월남 두 나라가 귀국하는 참전자에게 주는 참전기장
베트남 다낭 항구에서 귀국선을 타고있는 청룡들
수송선이 부산 앞바다에 도착한 장면
부산항 3부두에서 귀국 환영식 장면
전우가 남긴 한마디
작사,작곡 / 전오승
1.생사를 같이했던 전우야 정말 그립구나 그리워
총알이 빗발치던 전쟁터 정말 용감했던 전우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정의의 사나이가
마지막 남긴 그 한마디가 가슴을 찌릅니다
이 몸은 죽어서도 조국을 정말 지키겠노라고
2.전우가 못다했던 그 소망 내가 이루고야 말겠소
전우가 뿌려놓은 밑거름 지금 싹이 트고 있다네
우리도 같이 전우를 따라 그 뜻을 이룩하리
마지막 남긴 그 한마디가 아직도 쟁쟁한데
이 몸은 흙이 되도 조국을 정말 사랑하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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