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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33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na★
추천 : 4
조회수 : 9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1/29 23:27:36
오늘 길가다 지하철역에서 어떤 할머니 한분께서 무거운 짐을 들고 계단을 올라가시길래
"어디까지 가세요?" 하고 물어봤더니 잠실쪽으로 가신다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계단까지 들어드리고 택시까지 잡아서 보내드렸어요ㅋㅋ
할머니가 연신 고맙다고 하시는데 그날따라 안좋았던 기분이 순식간에 풀리더라구요 ㅋ
역시 세상은 착하게 살아야하나봐요 ㅋ
아 물론 택시비는 제가 직접 기사님께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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