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썸타고 데이트도 하고 손도 잡았던 여자사람이 있음. 여자애가 말한 통금시간이 지나, 밤에 다른남자랑 술먹으러 가는걸 길거리에서 봄. 이후로 내가 일방적으로 연락 끊음. 가끔 서로 연락 ㅋㅋ
여튼 엊그제 시험치러 가기전날 이래저래 하다가 관계정리가 필요하다는걸 깨달음. 이미 걔 남자친구 생긴건 소문으로 들었지만 남자친구 있냐고 물음 -> 답변회피 아무 의미 없다고 말함 -> 있다고 말함 ㅋ 그래 잘됬네라는 말과함께 나중에 알바하게되면 카페에 놀러오라고 같이 하면서 마음에도 없는 소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