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들은 자기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차라리 현역 간다던가 현역이 났겠다 이런 말은 하면 안돼요.
니가 힘드니 내가 힘드니도 현역끼리 해야지 공익은 거기 끼면 안돼요.
왜냐하면 공익은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6시면 퇴근하고 현역이랑은 다른 진정한 의미의 여가가 있고 아침, 저녁으로 엄마가 차려주신
따뜻한 밥 먹고 집의 따뜻한 물로 씻고 내 침대에서 잘 수 있잖아요.
저도 요양원 공익하면서 어르신들 모신거 자랑스럽고 공익인거 쪽팔리지 않구요.
솔직히 제 일이 차라리 현역간다고 할 정도로 어렵지도 않아서 설득력은 없겠지만
그래도 공익출신들 그 말만은 절대로 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베스트에 있는 현역으로 차라리 가니 마니 하는 글 보고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