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라는 나라는 19개의 도로 나누어져 있고, 8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자게"라는 지역을 소개하고자 한다.
하늘에서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인공지능'이라는 고대 무덤이 있다. 그 안에 들어가 보면 벽에 온갖 뻘글이 써져 있는데, 대충 훑어보면
"제쿰열"
"공자가 부릅니다. 배고프면 밥을 먹어라"
"문근영 찬양"
대충 이런 유의 뻘글들로 도배되어 있는데, 별 내용은 없어 보인다.
'인공지능'은 높은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 꼭대기로 올라가보면, '혐오'라는 연못이 자리하고 있다. 그곳에서는 '나류화'라는 꽃이 항상 만개하여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서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살고 있는데, 몇 가지 종류를 말하자면 '닭','삵','판다곰','남극곰','밥먹는 하마','데이비드 백곰','족제비' 그리고 가장 오래 사는 '이런 십장생' 요즘 급 증가하고 있으며 인류에게 마피;아 게임을 전수하려는 'D지몬'이 서식 하고 있다. 보통 오전 시간대에 비가 자주 내리곤 하는데 사람들이 부르길'튤리비'라 한다.
자 이제 산에서 좀 더 시선을 내려 보자.
도시가 하나 보일 것이다.
번화가로 들어가 보자.
'은정'이라는 음악 카페에서 조금 더 앞으로 가면 '阿修羅覇王拳'을 가르쳐 주는 도장과 '기린쿠키' 와 '민트 초코칩'을 파는 가게가 하나 나온다. 반대편엔 '이누즈카 키바'라는 일식 선술집이 있는데, '후르츠'칵테일로 유명했던 곳이지만 언제부턴가 뻘글이 난무 하면서 정전이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