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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뉘 증말...ㅡㅡ;;
게시물ID : gomin_378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워춥다구
추천 : 2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07 21:21:53
여자가 해병대 캠프 갔다와서

"군대? 야 나도 가봤어 갔다왔어. 겁나 별 것도 아니더만."

이러면 빡돌면서

모니터로 네이트판춘문예로 여자 접해보고선

"아 여자? 야 나 알아 알아. 내가 다 알아. 겁나 된장녀에 취집쟁이들."

이러는 거는 당연하게 여기다니....

애초에 여자에 대한 거든 군대에 대한 거든 
어느 한 분야를 자기가 다 안다고, 제법 잘 안다고 생각하는 점부터가 오류 아닌지.
평생을 살면서 자기 자신도 알기 어려운 세상에서 좀 겸허해하고 겸손해지면 안되나....

미안합니다.. 하도 답답해서 여기에 좀 써봤어요..
어휴 또 일 가는데 한심한 꼴마초놈 얼굴 볼 생각하니 혈압이..
즈이 엄마한테나 가서 그딴 소리 지껄일 것이지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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