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욜에 친구가 여친 생일선물 사는데 골라달라며 데려간 곳이 신.세.계.센.텀.시.티. 전 정말 다신 안올줄 알았습니다. 하지만,차로 납치되어 기왕 오게된 거 큰맘먹고 헤쳐나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친구넘은 여친과의 바이바이 장소가 여기란건 모릅니다...이런 시베리안...너무스키) 기왕 온거..그리고 황금박쥐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거 같아 보여드리려 합니다.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황금박쥐 세워진지 얼마안됐고 이별의 충격도 아직 선명합니다. 그래도 좋은 추억만 가지고 나가겠습니다. 신년액땜 제대로 했다 생각합니다. 참, 인제보니 행운을 가져다주는 황금박쥐더군요... 여러분 이거 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