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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웹툰.
Hun님의 완결작 향연상자.
마지막 편.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
왜 죽일년이 되어 있는지 모른다고 했다.
가해자는 기억하지 못하는 법이다.
자신이 잘못했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에.
여러명이서 죄책감을 나눠가지게 되면
길가다 쓰레기, 담배꽁초 버린 정도의 죄책감으로 희석되겠지...
단 한번만이라도 진심으로 사죄를 하는 것이 그렇게 힘든 것인가?
변명을 하지 말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라도 하면 안되는 것일까?
반말이 거슬리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