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남 모쏠임...
여자친구 만들어보려고 별 지랄 쌩쇼 다 해봤는데
만나는 애들마다 다 안좋게 끝나고 그럴때마다 난 상처받고...
주변에서 위로해 준다고 하는 말이
"아직 나이 창창하잖아?연애에 신경 쓸 나이 아냐~"
씨바 장난 똥때리나!!
그게 위로의 말이야?빡이 쳐가지고 정말!!!
같은 솔로면 몰라도 애인도 있는 사람이 이딴말하니까 더 빡침.
에휴 진짜...
전역하고 여자친구는 꼭 만들어야겠지 하고 마음속으로 맹세한게 어연 1년이 다되가는데
시간이 갈수록 지치고 너무 외로워요...예전엔 성격 엄청 얌전했는데
지금은 미친 개가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