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번씩 자리 안나는데 두드려보고 또 두드려보고 보통 18학점이고 성적특혜 받으면 21까지 가능한데 지금이 4학년 1학기... 2학기때는 취직 준비 하면서 졸업 여유있게 할거 생각하면 21 다 듣고싶은데 지금 11학점밖에 못넣었네요 아주 피를 말립니다................. 이미 들었던거는 다시 못듣고 새로운 과목 개설은 전혀 안되고 어쩌다 새로운거 개설되면 수강대상 1~2학년에 한해서.... 제가 1학년때 학부제로 들어가서 어떤 과 선택해야하나 1년 탐색하는 동안 2학년때부터 학부제 폐지 학과제로 바뀌는 바람에 여러가지로 불이익 겪고 스쿨버스가 7호선,1호선 지하철역 경유하는걸 생각해서 자취방을 1호선 라인에 잡았더니 갑자기 작년부터 1호선역 안다니더군요ㅋㅋ 1,2학년 일때는 수강신청이 4학년부터여서 듣고싶은거 못듣고 버려진 것만 주워들었는데 3학년 되니까 제도가 1학년부터 하도록 바뀌고 ㅋㅋㅋ 4학년이 젤 마지막날 수강신청해서 버려진거 주워들어야하다니-ㅁ-; 전공이야 4학년인데 찾아가서 부탁부탁하면 넣어주겠거니 하고 있지만 교양은 ㅠㅠ... 전임교수 아닌 사람들은 교수실도 없고 연락처도 공개 안하고 과사에서도 연락할 방법이 없다고 하고ㅋㅋㅋ 못넣은게 다 금요일날 밀려있는데 연락못하고 기다렸다가 그날 부탁했는데 안넣어주면 어찌되는걸까... ㅋㅋㅋ 안그래도 동성밖에 없는 학교 가뜩이나 다닐맛 안나는데 정말 학교에 정내미가 있는대로 뚝뚝 떨어지네요ㅋ 애간장 다 타는 일주일이 되겠군요ㅠㅠㅋ